기가바이트Gigabyte B650M AORUS ELITE AX ICE 사용기

 

 

안녕하세요. 정베디입니다~

오늘은 컴퓨터 조립에 사용했던 기가바이트사의 B650M AORUS ELITE AX ICE에 대한 사용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저는 네이버쇼핑에서 조이젠이라는 업체에서 약 26만원 주고 구매했습니다~

 

B650M 보드 치고는 상당히 비싼 가격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풀화이트 세팅으로 컴퓨터를 알아보고 있었어서 웃돈을 주고 해당 보드로 갔습니다.

네이버페이 캐시백 받아서 실체감가는 한 24만원 정도 되는 것 같네요 ㅎ..

 

해당 보드에 같이 사용할

제 본체의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

CPU	AMD RYZEN 5 7500F
CPU COOLER	DEEPCOOL AG400 DIGITAL WHITE NON-RGB
THERMAL PASTE	ARCTIC MX-4
MB	GIGABYTE B650M AORUS ELITE AX ICE 피씨디렉트
VGA(GPU)	SAPPHIRE RX6700XT NITRO+ OC D6 12GB TRI-X
RAM	KINGBANK DDR5 6400MHZ CL32 16GB*2
HDD	-
SSD	ADATA XPG SX8200 PRO M.2 NVME 1TB TLC
PSU	SUPERFLOWER SF-750F14HG LEADEX III GOLD WHITE
CASE	IGUJU L-CUBE WHITE
CASE COOLER	ARCTIC P12 PWM PST ARGB WHITE 3PACK * 2 SCYTHE KAZE FLEX II 120 SLIM WHITE * 1

 

 

우선은 제품 포장입니다.

B650M AORUS ELITE AX ICE 박스

깔끔한 화이트 포장에 AORUS 상징인 독수리가 큼직하게 박혀있습니다.

기가바이트 3년 무상보증 AS 문구도 크게 박혀있네요.

 

B650M 보드임에도 전면에 B650이라고만 박혀있어서 처음에 순간 잘못왔나 싶었었습니다 ㅎ..

근데 그게 아니라 그냥 칩셋이름을 박아놓은 거더라구요~

 

내부 포장은 별도의 폼은 없이 비닐에 종이로 완충 한 게 전부였습니다..

이렇게 기가바이트 비닐 포장지에 싸여서 옵니다.

아쉽게도 별도의 내장재, 폼이 같이 일케 막 싸여있진 않네요

그래두 종이로 어느 정도 충격흡수가 될 거 같기는 합니다~

 

 

다음은 제품 사진입니다

방열판도 큼지막하게 실버 + 화이트, 기판도 화이트라서 화이트 셋업에 이렇게 잘 어울릴 수가 없습니다.

칩셋, 전원부, M.2 모두 방열판이 크게 돼있어서 발열 해소는 물론이고

전원부도 Dr.MOS 60A짜리 12개가 박혀있어서 현재 나오는 AM5 cpu는 전부 커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심지어 9000번대도 춥운히 커버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더욱이나 8000MT/s 까지 메모리를 지원하는 점이 좋은 것 같습니다.

SATA 90도 케이블, 안테나

 

추가적인 구성품으로 SATA 케이블 2개 (90도 1개, 일반 1개) 와 와이파이 수신기가 동봉되어 옵니다.

SATA 케이블은 아쉽게도 화이트가 아니지만 이 정도는 눈에 잘 안 띄니까요.

어느 정도 그러려니 합니다. 플랫케이블의 형태로 생겼네요..

 

안테나의 재질은 꽤 고급스러운 플라스틱으로 하단에 자석이 달려서 케이스에 부착이 용이하게 되어있네요.

개인적으로 안테나 때문에 이 제품을 고른 것도 있습니다 ㅋㅋ

화이트 셋업과 너무 잘 어울리네요~

 

 

메인보드 백플레이트에는 많은 포트들이 있습니다.

포트 구성

우선 백플레이트가 별도의 조립이 필요없는 일체형입니다.

이점은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여주는 데에 일조하기 떄문에 매우 좋다고 생각합니다~

 

어마어마하게 많은 USB 포트들과 그 외 각종 포트들을 지원합니다.

Q-Flash와, 안테나를 꽂을 수 있는 포트, USB 2.0/1.1 4개, USB 3.2 5개, usb c 3.2 1개.. 와 HDMI, DP

스피커용 LINE OUT과 바이오스용 usb도 있네요.

백패널 포트구성

 

포트가 부족할 일은 없다고 느꼇습니다 ㅋㅋ

 

 

다음은 메인보드 구조와 함께 보려고 합니다.

램 슬롯 4개 / M.2슬롯 2개 (PCIE 5.0 1개 / PCIE 4.0 1개) / SATA3 4개 , SYS_FAN 4개, 5V ARGB 2개까지 지원합니다.

REV 1.0 기준으로 M.2 WIFI 모듈은 리얼텍 8852CE 칩셋을 사용중입니다.

요즘 대부분 와이파이를 지원하는 메인보드는 리얼텍이나 미디어텍 칩셋을 쓰는데..

개인적으로 사용성이 썩 좋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ㅠ.. 실제로 와이파이로 게임할 때도 핑이 심심치 않게 튀네요.

추후 AX210으로 바꿔줄 생각입니다~

 

또 하나 아쉬운 점은 프론트 패널 포트에 별도의 가이드가 없어서 조립할 때 조금 성가신다는 것이 있겠네요..

 

그 외에는 M.2 슬롯에 EZ-RATCH를 구성하여서 별도의 나사없이도 쉽게 탈부착 가능하게 만들었다는 점이 매우 좋았습니다!

일반 사용자라면 전체적으로 만족할만한 구성인 것 같습니다.

 

 

 

이 외에도 기가바이트 컨트롤 센터 (GCC)를 이용해서 메인보드를 통해 RGB와 팬속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소프트웨어가 너무 불안정해서 블루스크린이랑 각종 오류가 많다고 했는데

지금와서 써보니 프로그램 안정화가 많이 되었더라구요. 다운해놓고 쓸만한 것 같습니다.

 

 

조립후에는 아래와 같은 모습입니다.

 

무엇보다 흰색 셋업에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메인보드임에는 분명합니다.

방열판에 적힌 어로스 글귀가 눈에 띄네요 ㅋㅋㅋ

 

 

메인보드 자체의 발열관리도 뛰어나서

미니타워에 넣어도 발열이 심하지 않다는 점은 해당 제품의 장점이라고 부를 수 있겠네요. 

 

 

위의 사진도 기가바이트 컨트롤 센터를 통해 색상을 흰색으로 조정한 것입니다. 

색상 코드값으로 조절이 가능해서 입맛에 맞게끔 조절이 가능하네요.

 

해당 제품은 2024년 6월달 기준으로 20만원에도 풀리니세일 떄 구매하시면 이것만큼 마음에 드는 보드도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상 GIGABYTE B650M AORUS ELITE AX ICE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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